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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이선정 파경위기설에도 침묵으로 일관 왜?


입력 2013.08.24 11:04 수정 2013.08.24 11:08        김명신 기자
LJ 이선정 파경위기설 ⓒ 그리다스튜디오

45일 만에 혼인신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방송인 LJ와 이선정 부부가 파경 위기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침묵을 일관하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들이 현재 별거 중이며 조만간 이혼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 파경 위기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LJ와 이선정 측은 이렇다할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침묵만 지키고 있는 중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해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한 사실과 더불어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는 가 하면 웨딩화보까지 전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LJ는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것에 후회 안 합니다. 행복은 당신들의 말 한마디로 정해지는 것 아닙니다. 저도 다 압니다. 제가 판단했습니다. 저의 판단 존중 좀 해 주세요"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이들 부부가 어떠한 입장을 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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