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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근황, 마왕 포스 어디로? "이혁재 닮은꼴"


입력 2013.08.26 08:47 수정 2013.08.26 08:51        김명신 기자
신해철 근황 ⓒ 방송캡처

마왕 가수 신해철이 달라졌다.

그의 근황 모습이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해철은 25일 첫 방송된 KBS 1TV 'K소리 악동'에 국악신동 15명을 지도할 멘토로 출연했다.

이날 멘토 역할을 맡은 피아니스트 임동창을 만나기 위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그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신해철은 마왕으로서의 면모는 사라진 외모로, 다소 살이 찐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조금 변한 거 같다"라고 질문했고 신해철은 "안 쪄 보이는 각도로 촬영해 달라. 알겠지만"이라고 말하며 달라진 외모를 인정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헉 이혁재 닮은꼴", "살이 많이 쪘네", "마왕 어디로 간거야?"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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