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류시원 친형 "전처 거짓 입증할 자료 있다"…이제와 왜?


입력 2013.08.26 10:23 수정 2013.08.26 10:27        김명신 기자
류시원 친형 발언_방송캡처

배우 류시원이 전처 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가운데 친형이 묘한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0일 있었던 류시원의 2차 공판 내용을 담았다.

류시원 측은 아내 조씨의 폭행 및 폭언, 협박 주장에 대해 "폭언 사실은 인정한다. 하지만 폭행, 협박은 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GPS(위치추적 장치) 부착과 관련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류시원은 "연예계에 전혀 미련이 없으며 딸을 위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검찰은 징역8월을 구형했다.

류시원의 소속사 대표인자 친형은 '섹션TV'와 인터뷰를 통해 "조씨의 주장에 반박할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 거짓말이라는 걸 입증할 수 있다"라고 발언해 이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