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국 모욕죄로 피소 "결혼 앞두고 무슨 일이?"
개그맨 최국이 모욕 혐의로 피소됐다.
특히 자신의 팬으로 알려진 A씨로부터 다른 네티즌 2명과 함께 모욕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이미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
이런 가운데 최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소인 A씨와 일면식도 없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국은 "A씨를 만난 적도 없다. 정말 억울하다. 오히려 피해자는 나다"라고 반박했다. 더불어 "고소 취하를 하지 않으면 변호사를 선임해서 무고죄로 대응하고 싶다"라고 결벽을 주장하고 있어 이들의 조사 결과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국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목동 CBS 웨딩홀에서 2살 연상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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