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vs 맹승지, 글래머 몸매 박빙 "질투할 만 하네"

서유리 맹승지 과거 사진 ⓒ 서유리 트위터 맹승지 페이스북

방송인 서유리가 맹승지를 질투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세로 떠오른 맹승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맹승지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고, 생방송이 끝난 후 맹승지와 함께 리포터로 활약 중인 성우 출신 VJ 서유리와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그는 "사실 처음에 맹승지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정말 귀엽고 보면 볼수록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질투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예능 등을 통해 활약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맹승지와 서유리가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자 이들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더불어 매력적인 외모로 남성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