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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여신 클라라 "남자 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 받았다"


입력 2013.09.01 09:47 수정 2013.09.01 09:57        선영욱 넷포터
클라라 (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클라라가 남자 연예인들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스타보고서 코너를 통해 클라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클라라는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자 연예인 사이에서 인기녀로 떠올랐다는 소문이 사실임을 밝힌 것.

클라라는 “문자로 많이 받았다”면서 대시한 사람이 10명 이상이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누굴까?” “확인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을까” “곧 열애설 나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몸에 칼을 댄 적이 없다”며 항간에 떠돌고 있는 성형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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