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송종국 전원주택 어마어마 "집 맞아?"

송종국 전원주택 ⓒ 방송캡처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송중국의 축구교실과 집이 전파를 탄 것.

이날 윤민수는 김성주 부자와 함께 이동 중 '점심을 해결하고 오라'는 미션에 송종국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내 허락을 받은 이들은 송종국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특히 '삼겹살 바비큐를 해달라'는 요구에 송종국은 자신의 축구교실 근처에서 즉석으로 삼겹살 바비큐를 준비했다.

윤민수는 "부럽다. 나도 이런 전원에서 생활하고 싶다. 완전 캠핑장에다 없는 게 없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원주택 내에는 캠핑장과 축구장까지 마련돼 있었던 것.

네티즌들은 "이런 데서 살고 싶네 정말", "부럽다", "정말 집이 아니던데" "송종국 전원주택 대박"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