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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말더듬이 박상돈, 사기-횡령 수배 중? '충격'


입력 2013.09.04 18:59 수정 2013.09.04 19:05        김명신 기자
박상돈 사기 충격_'슈퍼스타K5' 방송캡처

Mnet '슈퍼스타K5'에서 일명 말더듬이 지원자로 다소 말은 더듬지만 순박한 외모와 말투, 거기에 노래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박상돈 씨가 현재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인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박상돈 씨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담아 그가 현재 잠적한 상태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사기꾼이 전 국민이 보는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해 감동의 주인공이 돼 황당할 따름이다. 개인적으로 행사사업을 하면서 페라리 차량이 필요했었는데 박상돈이 대여를 빌미로 50여 만 원을 입금 받은 뒤 잠적했다. 또 비슷한 수법으로 여러 사람에게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안다. 그 페라리 차량 역시 박상돈의 차량이 아니었고, 차량을 훼손해 실제 차주에게도 수리비 등으로 2000여 만 원의 피해를 입혔다. 현재 차주에게도 수리비를 지불하지 않고 잠적한 상태"라고 울분을 토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 해운대 경찰서 측 역시 이 같은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슈퍼스타K5' 측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CJ E&M 측은 현재 자세한 사건경위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과 더불어 "박상돈 씨 출연분량은 이미 사전에 녹화한 것으로 슈퍼위크에서 탈락한 만큼 추가 방송분은 없다"고 밝혔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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