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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초등학교 동창 ‘조인성’ 대신...


입력 2013.09.05 14:02 수정 2013.09.05 14:07        스팟뉴스팀

초등학교 동창인 조인성 섭외 해오라고 하자 "이진은 어떠냐?"

지난 4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배우 성유리는 조인성과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배우 성유리가 조인성과 친분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의 코너 ‘직구 인터뷰’에서는 ‘힐링캠프’ MC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서 이경규는 성유리에게 “조인성과 친분이 있다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성유리는 “초등학교 동창이긴 한데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힐링캠프로) 두 달 내에 섭외해오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에 성유리는 “조인성이 아닌 이진은 어떠냐?”고 반문했지만, 이경규는 침묵해 또 다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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