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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혼, 예비신랑 알고보니 "재미교포 유학파 출신 목사"


입력 2013.09.06 11:05 수정 2013.09.06 11:27        김명신 기자
자두 결혼 ⓒ 자두 공식홈페이지

가수 자두(31)가 6살 연상 남자친구와 올해 말께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자두 측에 따르면, 자두는 올 연말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목회자로, 2011년 교회에서 처음 만나 1년 넘게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크리스챤인 자두가 남자친구의 종교적 깊은 신앙심과 성품에 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자친구는 현재 일산의 한 교회 소속으로, 유학파 출신 엘리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두는 2001년 강두와 함께 혼성듀오 '더 자두'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2006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면서 각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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