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효리 남장 변신 “나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된다”


입력 2013.09.06 17:44 수정 2013.09.06 17:49        안치완 객원기자
이효리 남장 변신 ⓒ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최근 이상순과 화촉을 밝힌 이효리가 남장으로 모두를 놀래켰다.

이효리는 5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도전자들은 이효리의 정규 5집 '미쳐'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을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짧은 머리는 물론 수염을 붙인데다가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장으로 등장했다.

이효리는 화들짝 놀란 도전자들을 향해 "여러분들은 저를 사로잡으면 된다"고 일갈했다. 이에 도전자들은 남장을 한 이효리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각자의 넘치는 끼와 자신 있는 포즈, 표정 연기로 함께 열연을 펼쳤다.

이날 모델들과 호흡을 맞춘 이효리는 "몸매가 부럽다. 내가 저런 얼굴과 몸매를 가졌다면"이라고 여운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안치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안치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