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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5주기 추모식…전 남편 고 조성민 부모는 왜?


입력 2013.10.02 14:31 수정 2013.10.02 14:58        김명신 기자
고 최진실_조성민 ⓒ 데일리안DB

고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일 오전 10시 고 최진실의 묘소가 있는 경기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이영자, 홍진경 등 지인들이 참석,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조성민의 부모도 함께 해 이목을 끌었다.

최진실은 1990년대 맹활약했던 스타로, 2000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2004년 8월 이혼했다.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세간에 충격을 안겨줬으며 2010년 3월엔 동생 최진영도 자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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