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근황, 레드카펫 글래머 노출 어디로? "일상은 대반전"

오인혜 근황 ⓒ 데일리안DB_오인혜 미투데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3일 개막, 배우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등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 전쟁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1년 파격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후끈 달궜던 오인혜와 관련, '제2의 오인혜는 누구?'에 촛점이 맞춰졌고 더불어 이날 공개된 오인혜의 근황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인혜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많이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투 업데이트가 늦었죠? 다들 걱정해주시는 메시지에 힘입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레드카펫 당시 '최고의 노출녀', '역대급 노출' 등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그의 일상은 수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일상이 반전이네", "최고 노출녀 맞아?", "딴 사람인 줄 알았네", "더 수수하니 좋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