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룩절룩 네이마르, 12일 한국전 출격?
10일 팀 자체 훈련 도중 에르나네스와 충돌
의료진 “다친 부위 엉덩이, 큰 부상 아냐”
브라질 축구 신성 네이마르(21·FC 바르셀로나)가 엉덩이를 다쳤지만,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1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팀 자체 훈련에 참가하던 중 동료인 에르나네스와 부딪쳐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의료진 도움 속에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지만, 정상적으로 걷지 못한 채 고통을 호소해 주위의 우려를 샀다. 최악의 경우,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국과의 평가전 출전도 무산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다행히 네이마르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수준으로 밝혀졌다.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은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부상 부위는 엉덩이로 의료진이 빠르게 조치를 취해 큰 부상으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네이마르가 한국전에서 100%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지 몸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측도 브라질 대표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으며 한국전 출전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마르가 포함된 브라질은 12일 서월월드컵경기장에서 기성용이 합류한 홍명보호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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