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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후광, 윤은혜 아닌 최지우 1위 우뚝!


입력 2013.10.15 09:22 수정 2013.10.15 09:28        김명신 기자
수상한 가정부_미래의 선택 시청률 ⓒ KBS SBS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자체최고시청률(19.2%)로 퇴장한 가운데, 신 월화대전에서 SBS '수상한 가정부'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굿닥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14일 첫 방송된 '미래의 선택'은 9.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굿 닥터'의 첫 회 시청률 10.9% 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마지막회와 비교하면 무려 반토막난 성적표다.

물론 시청률 20%를 소위 대박드라마로 평가하고 있는 주간극에서 첫 회부터 10%대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였다는 것은 분명 '쾌조의 스타트'다. 하지만 윤은혜 이동건의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것에 비하면 만족스럽지만은 않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미래의 선택' 1회에서는 미래에서 온 나미래(최명길)과 현재의 나미래(윤은혜)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6%로 일단 월화극 승기를 잡았다. 과연 왕좌를 유지할 수 있을 지, 아니면 윤은혜의 본격 반격이 시작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두산-넥센 준플레이오프 5차전 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5차전 경기는 연장 13회까지 계속되면서 5시간 동안 방송됐으며 9.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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