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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진 유예빈 해명 "뒷돈 비리로 이미지 타격…나도 5억?"


입력 2013.10.24 09:07 수정 2013.10.24 09:25        김명신 기자
유예빈 해명_방송캡처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미스코리아 돈 비리' 관련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미스코리아들은 "돈 비리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역시 "나도 5억원을 써서 미스코리아가 됐다는 얘기가 있더라. 그런 큰 돈도 없고 평범한 학생이었다. 부모님께서도 너무 황당해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또 다른 미스코리아들은 "누군가 브로커를 통해 돈을 지불했다고 해서 일반화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공정함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앞서 한 매체는 미스코리아 당선을 위해 진은 5억, 선은 3억, 미는 1억원의 돈이 필요하다며 그들의 뒷 거래 실태를 고발해 논란이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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