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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사과, 방송 중 성시경에 무릎 꿇은 사연


입력 2013.10.24 16:10 수정 2013.10.24 16:15        안치완 객원기자
샘 해밍턴 사과 ⓒ JTBC

최근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인 샘 해밍턴이 성시경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해 눈길이 쏠렸다.

해밍턴은 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MC 신동엽, 허지웅과 함께 이날 지각한 성시경에 대한 뒷담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신동엽은 "매주 성시경 기다리는 것을 못하겠다"며 말문을 열자, 샘 해밍턴과 허지웅도 한마디씩 거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갑자기 등장한 성시경은 "더는 못 듣겠다"며 모습을 드러냈고 "사실 샘은 나를 욕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해밍턴 역시 "망했다"는 말을 내뱉은 뒤 성시경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이유인즉슨 성시경이 해밍턴의 결혼식 축가를 해줬던 것. 결국 해밍턴은 성시경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해 보는 이들을 웃음을 유발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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