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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속옷노출 논란 민망한 해명 “속옷 아닌 속바지”


입력 2013.10.25 16:29 수정 2013.10.25 16:37        이선영 넷포터
강예빈이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KBS 방송 캡처)

강예빈 측이 최근 불거진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강예빈이 짧은 치마를 입은 채 방바닥에 앉으려는 순간 속옷이 노출됐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속옷을 노출한 게 아니다. 촬영 당시 속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다. 배우가 드라마에서 고의적으로 속옷을 노출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예빈 측의 해명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속옷노출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한편, 강예빈은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영심 많은 허세달의 여동생 허영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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