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독도 발언 “일본 말할 자격도 없다”

샘 해밍턴 ⓒ 샘 해밍턴 트위터

샘 해밍턴 독도 발언이 화제다.

샘 해밍턴은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속 코너 ‘샘쌤 잉글리쉬’에 출연해 독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날 샘 해밍턴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아느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춤까지 안다. 공병부대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일본이 자꾸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데 시원하게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한 마디 해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샘 해밍턴은 “독도는 우리 땅인데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다. 일본은 말할 자격도 없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샘 해밍턴 개념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지간한 한국인보다 낫다” “한국인 다 됐네” “보면 볼수록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