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문근영 열애, '즉각 인정한 이유 알고보니...'
풋풋한 연인 김범과 문근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선이 '축하물결'이다.
1일 이들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졌고, 이제 교제한 지 한달여 밖에 되지 않은 커플이라는 점에서 반신반의 의견이 높았다.
하지만 이들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 후 즉각 열애를 인정해 주목을 받았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특히 요즘 연예계 핑크빛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연인이거나, 혹은 데이트 모습이 들통나거나 한다. 대부분은 "사실무근" 입장을 밝히거나 본인이 SNS를 통해 인정하는 등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열애 보도로, 이제 갓 연인이 된 터에 즉각 인정을 했다. 이런 가운데 문근영 측은 "예쁘게 만남을 가지고 있고 숨길 게 아니기 때문이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들은 현재 지인들과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문근영 소속사 반응이 제일 시원하다", "연예인도 연애를 숨기던 시대는 갔지", "더 예뻐보이는 커플", "문근영 첫 스캔들, 더 응원하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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