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근황 "'엉덩이 노출' 드레스 비화 로건 편 보셨어요?"

강한나 로건 응원 ⓒ 강한나 트위터

배우 강한나가 패션 디자이너 맥앤로건과 친분을 과시하며 그의 방송 출연을 적극 응원했다.

강한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이 좋다' '맥앤로건 디자이너 편'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맥앤로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강한나는 뒤태 파격 노출로 레드카펫녀로 등극한 바 있다.

로건은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판 이유는 아시아인의 몸에서 최대로 아름다울 수 있는 라인을 계산해서 팠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강한나는 영화 '친구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