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F(x) 설리, 영화 ‘패션왕’ 캐스팅? “제안만 받았을 뿐..”


입력 2013.11.03 06:55 수정 2013.11.03 06:58        선영욱 넷포터
f(x) 설리. ⓒ 데일리안 DB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영화 ‘패션왕’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진행된 사항은 없다”며 “설리는 현재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촬영 중이다”고 부인했다. 설리가 ‘패션왕’에 출연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설리 출연설로 화제를 모은 영화 ‘패션왕’은 인기 웹툰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얼짱 소녀와 어울리기 위해 남학생들이 패션에 눈을 뜨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평범한 남학생 역으로는 현재 배우 주원이 거론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패션왕’의 연출은 ‘작업의 정석’ ‘선물’ 등으로 유명한 오기환 감독이 맡았으며 내년 4월 개봉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선영욱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