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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로봇박사 한재권 누구?…"스펙 장난 아니네"


입력 2013.11.21 10:09 수정 2014.01.07 15:50        부수정 기자
'라스' 한재권_방송캡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일반인 출연자 한재권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장난감 중고'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김신영, 케이윌과 일반인 한재권 씨가 출연했다.

한씨는 '라디오 스타'의 두 번째 일반인 출연자로 로보티즈 수석연구원이다. 그는 "로봇에 중독된 사람"이라면서 "대학에서 로봇을 공부했다. 고려대를 나와 유학을 다녀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씨는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2011년 열린 로봇 축구대회 '로보컵2011'에서 우승한 '찰리-2' 로봇의 설계, 제작에 참여했다.

MC들이 로봇박사가 된 이유를 묻자 한씨는 "동생이 뇌성마비 환자다. 움직이는 것은 물론 말도 잘 하지 못한다"며 "동생을 도와줄 수 있는 로봇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로봇박사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그는 지능로봇경진대회 1위에 입상한 한 대당 2000만 원짜리 로봇으로 크레용팝의 '빠빠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재권씨 감동이었다", "정체가 궁금한 사람", "로봇이 귀여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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