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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해명 "출산설? 소문이 무성할 땐 뭘 못해서..."


입력 2013.11.21 19:17 수정 2013.11.21 20:15        김명신 기자
적우 출산설 해명_방송캡처

가수 적우가 몰래 아이를 키운다는 설과 관련해 해명하고 나섰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적우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시원스레 해명했다.

"몰래 아이를 키운다는 소문이 있다"는 MC의 질문에 "아이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 아이는 아니다. 조카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문이 무성할 때는 뭘 못하겠더라. '나는 가수다'에서 조카가 나왔는데 갑자기 내 아들이라고 했다. 나도 모르는 아이 아버지가 여러 명 나오더라. 난 결혼도 안 했고 아직 미혼이다. 오빠 아들인데 사실 내 아이었음 좋겠다"라며 웃음 어린 해명을 했다.

적우는 이날 성형설에 대해서도 "시간이 없어 수술을 못 받았다. 자연미인이다"고 웃어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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