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상속자들' 14회 깜짝 출연…존재감 '폭발'
배우 최지나가 SBS 수목극 '상속자들'에 특별 출연했다.
최지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최영도(김우빈 분)의 생모로 출연했다.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한 최지나는 영도의 친구 김탄(이민호 분)에게 영도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다.
최지나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데뷔한 최지나는 SBS '행복합니다', '날아오르다', KBS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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