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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참가자 일진설 충격…제작진 "사실 여부 확인중"


입력 2013.11.25 16:06 수정 2013.11.25 16:12        문대현 인턴기자
'K팝스타3'에 출연한 한 참가자가 일진설에 휩싸였다. ⓒSBS

‘K팝스타3’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한 참가자가 일진설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의 첫 방송에서 참가자 A 씨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박진영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2라운드에 안착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K팝스타3’ 게시판에는 익명으로 A 씨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는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네티즌은 A 씨가 일진으로 술과 담배를 할 뿐 아니라 학교 친구들을 괴롭히고 자해까지 해 강제전학을 갔다고 올렸다.

이에 제작진은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으며 확인 중에 있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으며 현재 ‘K팝스타3’ 게시판에는 A 씨의 잘못을 지적하는 글들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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