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껍질콩 속에서 잘린 뱀 대가리 발견 경악

이혜진 인턴기자

입력 2013.11.27 09:41  수정 2013.11.27 09:50

미국 프레드마이어에서 구입한 냉동 껍질콩에서 뱀의 일부분 나와

미국의 껍질콩 포장상품에서 잘린 뱀의 머리가 발견됐다. 메트로 보도화면 캡처

26일(현지시각)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껍질콩(green bean)포장 상품에서 잘린 뱀의 대가리가 발견됐다.

오레곤주에 살고 있는 미국 여성 미스티 모서는 마트에서 구매한 그린빈을 요리하기 위해 그릇에 쏟아 부었다. 이때 이 여성이 발견한 것은 녹색의 울퉁불퉁한 형태를 하고 있던 큰 덩어리였고 처음에 그녀는 그것을 두고 단순히 언 껍질콩 뭉치로 여겼다.

그러나 곧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이를 자세히 들여다본 여성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잘린 뱀의 목부분이었다. 발견된 뱀 대가리에는 두 눈이 그대로 붙어있었고 입 등 모든 형태가 온전해 그녀는 이것이 뱀의 잘린 대가리라고 확신했다.

이 여성은 상품을 미국의 유명마트 프레드마이어에서 구입했다고 밝혔다. 마트 측은 이 제품을 즉각 회수해 조사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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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attch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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