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자살 폭탄테러, 최소 15명 사망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27 09:46  수정 2013.11.27 09:52

다마쿠스 서부지역 버스정류장에서 차량 이용한 폭탄테러

시리아 다마쿠스 서부지역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졌다. 뉴스Y 보도 화면캡처

시리아 다마쿠스 서부지역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5명이 숨졌다.

26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다마스쿠스 서부지역 소마리예의 버스 정류장에서 차량을 이용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최소 15명이 사망했고 30명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앞서 시리아 보건장관은 반군이 다마스쿠스 북부 지역에서 10명의 의료진을 학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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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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