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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해명 “같은 사람? 여자라 이런 사진에 상처”


입력 2013.11.27 10:50 수정 2013.11.27 10:56        김봉철 넷포터
솔비 해명 ⓒ 솔비 트위터

가수 솔비가 최근 자신의 외모를 둘러싼 네티즌들의 반응에 섭섭한 심정을 밝혔다.

솔비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둘 다 오늘 찍은 사진인데 같은 사람 맞나요? 평소에 웬만하면 살쪘다고 인정하겠는데 이번엔 좀 하도 답답해서 요렇게 올려요~이해하시죠? 저도 여자라서 이런 사진은 좀 상처받네요! 이 또한 또 금방 지나가겠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같은 날 찍은 것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판이한 모습이다. 갸름한 턱선이 강조된 사진에 비해 반대편 사진은 턱살이 두툼하게 올라와 사뭇 다르게 보이는 것. 하지만 이는 카메라 각도에 의한 오해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솔비는 자신의 외모가 기사화되자 트위터를 통해 "어떻게 365일 맨날 예뻐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죠"라는 글로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배우 김영호의 2집 앨범 '남자라서'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했다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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