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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매니저, 여관방서 스스로 목숨을? "사망 원인은..."


입력 2013.11.28 08:35 수정 2013.11.28 08:42        김명신 기자
고 최진실 매니저 사망 ⓒ 데일리안DB

고 최진실의 전 매니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매니저 A씨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의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가 약들을 과다복용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유족들은 경찰조사에서 "오래전부터 우울증 약을 먹어왔더"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A씨는 2008년 故 최진실이 자살 하기 전 고인을 직접 집에 바래다준 매니저다.

네티즌들은 "최진실에 이어 매니저까지 자살이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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