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숭구리당당 춤으로 강남에 빌딩"…얼마나 벌었길래?
개그맨 김정렬이 숭구리당당 춤으로 강남에 빌딩을 두 채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출연한 김정렬은 ‘숭구리당당 춤’을 선보이며 “이 춤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렬은 “이 춤으로 강남에 건물도 사고 집도 사고 아이들도 가르쳤다”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MC 이휘재는 “김정렬 씨의 다리의 가치가 대단하다. 보물단지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숭구리당당 춤 인기 대단했지”, “얼마나 수입이 많았으면 강남에 빌딩을 두 채나 샀을까”, “나도 춤이나 개발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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