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흑역사 "사건사고로 합의금 3억-전신마취 10번"

최민수 합의금_방송캡처

배우 최민수가 과거 사건사고에 휩쓸렸던 것과 관련해 합의금만 3억에 달한다고 언급,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강 약 중강 약' 특집으로 최민수와 그룹 B1A4의 산들, 씨스타 효린, 언터처블의 슬리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MC 김국진은 최민수을 향해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이 3억, 전신마취 수술만 10번 받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 소리 한 번 안냈다는 설과 관련해 최민수는 "아픔을 삼키는 것 같다. 고통을 참는다. 그게 몸의 버릇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최민수 합의금만 3억?", "사건 사고 정말 많았나 보다", "전신마취 10번이라니", "최민수 합의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