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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 옆…알고 보니 남편?


입력 2013.12.07 12:26 수정 2013.12.07 12:32        김봉철 넷포터
'축구여신'으로 거듭난 페르난다 리마(SBS 화면캡처)

월드컵 조추첨으로 단숨에 축구여신으로 거듭난 페르난다 리마가 화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벨기에와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배정됐다.

하지만 조 추첨 못지않게 관심을 모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브라질의 유명 배우 겸 모델인 페르난다 리마였다. 특히 함께 진행자로 나선 호드리고 힐베르트(33)가 라마의 연하 남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마는 올해로 36세로 현재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육감적인 몸매는 이미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특히 함께 진행을 한 남편이자 브라질의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의 사이에 2명의 자식을 두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리마는 이번 조 추첨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V넥 라인의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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