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잘 간 스타 1위' 소유진 근황 "임신 6개월차…입덧 없다"
배우 소유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3 스타 열애와 결혼의 비밀 코드’라는 주제로 올해 결혼한 스타들과 그들의 결혼 소식을 다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외식업계 대표 백종원 씨와 결혼한 소유진이 ‘시집 잘 간 여자스타’ 1위에 뽑혀 스튜디오에서는 소유진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유진은 “남편이 자상해서 항상 감사하다”며 “남편이 음식을 잘해서 부담도 있지만 많이 알려줘서 조수처럼 배우고 있다”고 현재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소유진은 “임신 6개월이라 배가 많이 나왔다. 입덧도 없고 밥도 잘 먹고 있으며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은 15세 연상의 백종원 씨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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