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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상고' 류시원 심경 "동물도 자식에겐…아빠 잊으면 안돼"


입력 2013.12.11 16:29 수정 2013.12.11 17:28        김명신 기자
류시원 심경 ⓒ 데일리안DB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류시원이 재판 중 심경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해 내 아가"라면서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동물도 자식에게 이러진 않을 텐데. 아빠 잊으면 안돼. 사랑해 내 아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아내 폭행, 협박 및 위치 추적한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류시원은 '벌금 700만 원' 원심을 확정 받았다.

류시원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즉각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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