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입성…이승기 "누가 짐승기래?"
'꽃보다 누나'가 드디어 크로아티아에 입성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누나' 3화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출연진들이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터키에서 '허당' 이미지로 '짐'으로 전락했던 이승기는 자그레브에 도착한 후 최초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는 크로아티아 담당!"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전언.
가이드를 자청한 이승기였지만 어디론가 계속 사라지는 등 그를 찾아 나선 이미연의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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