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필리핀 지역사회 자립 강화 사업 추진

목용재 기자

입력 2013.12.17 16:36  수정 2013.12.17 16:42

코이카·한국해피타트와 협력…다목적 교육센터 5곳 착공 나서

사진 왼쪽부터 찰리 아이코(Mr. Charlie S. Ayco) 필리핀 해비타트 대표, 글로리아 델라 크루즈(Ms.Gloria de la Cruz) 현지 주민대표, 이상배 외환은행 클락지점장, 아나니아스 칸라스 주니어 (Hon.Ananias Canlas,Jr. ) 바콜로 팜팡가 부시장, 대니 앙겔레스(Danny Angeles) 바랑가이 대표 (※ 바랑가이 : 필리핀 최소행정구역 ), 밥 듈라이(Mr.Bob Dulay) 필리핀 해피타트 중부 루손지역 운영실장ⓒ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필리핀 클락지역 등지에서 지역사회 자립 강화 및 빈곤 퇴치를 위한 다목적 교육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

외환은행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공공민간 협력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필리핀 다목적 교육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인 교육센터 건립엔 총 사업비 20만 달러가 소요되며 이 자금은 코이카와 외환은행이 각각 절반인 10만 달러씩 매칭 펀드 방식으로 조달한다. 한국 해피타트도 제휴를 통해 건립에 함께 한다.

교육센터는 필리핀 클락 지역에 2곳, 민다나오 지역에 3곳 등 총 5곳에 세워질 예정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이번 코이카, 한국 해피타트와 함께한 다목적 교육센터 건립으로 필리핀 지역사회의 자립과 빈곤퇴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한국 대표 글로벌 은행으로서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외환은행은 지난달 18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마닐라 지점을 통해 긴급 구호 성금 미화 23만5000 달러(2억5000만 원 규모)를 필리핀 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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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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