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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전 여친 폭행? 제정신 아닌 눈빛"


입력 2013.12.18 13:51 수정 2013.12.18 13:57        문대현 인턴기자
전혜빈 분노. KBS2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배우 전혜빈이 여성을 폭행한 남성 때문에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 전혜빈은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한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 여성의 상태는 심각했다. 앞니가 부러지고 피를 흘리던 피해 여성은 “전 남자친구가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때렸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에 전혜빈은 “경찰 왔으니까 걱정하지 마라. 전화번호도 바꿔라”고 말하며 피해 여성을 챙겼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 응한 전혜빈은 “가해남성의 눈빛은 거의 제정신이 아닌 사람의 눈빛이었다”며 “요즘에도 여자를 때리는 남자가 있다니”라며 안타까워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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