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공항에 팬 2000명 난리 "슈퍼스타 됐네"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 스타우즈 엔터테인먼트

이민호가 싱가포르에 방문해 국빈급 대접을 받고 있다.

이민호는 최근 광고 홍보를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는데, 그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공항에 2000여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오랜 시간 기다리던 팬들은 이민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엄청난 환호로 환영했고, 저마다 카메라를 들고 이민호의 모습을 담느라 바빴다. 이민호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싱가포르에는 3년 만의 방문이지만 뜨거운 인기에 고맙고 놀랐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혹시 모를 상황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슈퍼스타 됐네” “한류가 무섭긴 무섭네” “싱가포르 애들 왜 이렇게 좋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