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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재혼 임박? "밀라 쿠니스와 하루 빨리..."


입력 2013.12.19 13:58 수정 2013.12.19 14:04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 커플의 결혼 임박설이 제기됐다.

미국 연예잡지 오케이 매거진은 18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초쯤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쿠니스의 측근을 인용해 "커쳐와 쿠니스가 하루 빨리 아이를 갖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한다"면서 "더 이상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두 사람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화려한 결혼식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잡지에 따르면 커쳐와 쿠니스는 올해 초 함께 방문한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국 스톤헨지 같은 역사적 명소나 조용한 성 등을 결혼식 장소로 물색하고 있다고 오케이 매거진은 전했다.

커처는 2005년 9월 열여섯 살 연상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지만 2011년 별거를 시작, 올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후 커쳐는 친한 친구였던 배우 쿠니스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쿠니스는 최근 끊임없는 임신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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