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세살 연하 사업가와 화촉 "비공개 결혼식 이유는..."
연기자 양정아(42)가 세 살 연하 일반인과 오늘(20일) 결혼한다.
양정아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정아는 이날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양정아와 예비 신랑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양정아의 소속사 측은 "양정아가 예비신랑의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을 마음에 들어했다"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MBC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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