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연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소희? "여기서 만났어?"
배우 배용준의 연인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라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배용준의 여자친구가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둘째 딸인 구소희 씨라고 보도했다.
이어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지인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고 3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소희 씨는 1986년생으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다.
보도가 나오자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의 연인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신상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23일 일본매체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일반인 여성과 함께 자리한 후 도쿄 근처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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