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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언급 “운동선수 남친은 처음··· 애교 늘어나”


입력 2014.01.02 20:20 수정 2014.01.02 20:26        문대현 인턴기자
채리나 박용근 언급.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가수 채리나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박용근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룰라의 전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 그리고 영턱스클럽의 멤버였던 한현남이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채리나가)연하를 만나더니 혀가 짧아졌다”며 연애 후 애교가 늘어난 채리나를 놀렸다.

이에 채리나는 “사실 처음으로 운동선수를 만나 어떻게 내조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며 “정규시즌에 어떻게 맞춰줘야 할지 고민돼 물어보기도 했다”고 운동선수의 연인오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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