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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국민 욕동생 김슬기, 이유없이 좋다"


입력 2014.01.04 09:29 수정 2014.01.04 11:54        김명신 기자
성시경 김슬기_방송캡처

'마녀사냥' 성시경이 김슬기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 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슬기를 두고 성시경은 "국민 욕동생이다. 난 이분이 정말 좋다.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좋다. 목소리도 매력 있고 많은 재주를 갖고 있는 분인 것 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김슬기에게 "나이도 어린데 어쩌다가 '마녀사냥'까지 왔나"라고 찬물을 끼얹었고 성시경은 "얼마나 어리길래"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김슬기는 "91년생"이라고 언급, 79년생 성시경은 "양띠? 아저씨도 양띠다"라고 띠동갑임을 말해 씁쓸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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