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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엄정화·문소리·조민수…중년의 섹시한 눈빛 유혹


입력 2014.01.07 09:54 수정 2014.01.23 09:36        이선영 넷포터
영화 ‘관능의 법칙’ 3인3색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국보급 여배우들이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는 영화 ‘관능의 법칙’이 여배우의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는 꽃처럼 화려하게 만개한 40대를 상징하는 꽃을 활용하여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세 여배우들의 관능적인 순간을 담아냈다.

먼저 ‘댄싱퀸’으로 여성 관객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최근 ‘몽타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엄정화는 ‘뜨겁게’라는 키워드 카피와 강렬한 붉은 색의 백합이 어우러져 화끈한 40대 싱글 라이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문소리는 보랏빛과 순백의 컬러가 어우러진 난 꽃을 배경으로 농염한 눈빛과 ‘솔직하게’라는 키워드가 더해져 도발적인 주부 '미연'의 당당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또한 조민수는 ‘우아하게’"라는 카피와 함께 오렌지 컬러의 양귀비 등 사랑스러운 꽃을 배경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싱글맘 '해영'이 보여줄 가슴 설레는 중년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한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관능의 법칙’은 다음달 1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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