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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불참, '예체능' 소치 올림픽 못 가는 이유는?


입력 2014.01.07 15:37 수정 2014.01.07 15:45        문대현 인턴기자
최강창민 ⓒ 데일리안 DB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소치 올림픽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오는 2월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석을 확정했다. 하지만 최강창민 측은 ‘예체능’ 제작진에 동방신기 스케줄로 인해 일정 조율이 어려워 소치에 함께 가지 못 한다고 전했다.

현재 ‘예체능’ 출연진 중에서는 강호동만이 참석을 확정지은 상태이며 나머지 인원은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체능’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볼링 경기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관람’을 목표로 4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한동안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방송된 농구 종목에서 4연승을 달성해 소치행 비해기에 몸을 실을 수 있게 됐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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