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발인식서 끝내 오열…슈퍼주니어 함께 울었다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1.08 16:47  수정 2014.01.22 01:11
이특이 끝내 오열했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부친·조부모상을 당한 이특(본명 박정수)이 끝내 오열했다.

고인의 발인식은 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엄수됐다.

상주인 이특은 침통한 표정으로 입관을 위해 빈소를 나섰다. 애써 담담한 표정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뒤로는 유족들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이특의 슬픔을 함께 했다.

발인이 시작되자 유족들의 눈물과 오열이 시작됐고, 결국 이특마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가운데 오열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운구를 도우며 마지막까지 곁을 지켰다.

한편, 동작소방서 측은 앞서 “아버지 박 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었고 노부부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사후 강직 정도, 유서 발견, 목 맨 흔적 등을 비춰볼 때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특 부친의 유서에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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