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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기습키스…'로맨스 급물살'


입력 2014.01.10 10:46 수정 2014.01.10 12:10        김명신 기자
별그대 키스신_방송캡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김수현 전지현의 깜짝 키스신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8회는 24.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4.1% 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던 '별에서 온 그대'는 최근 다소 주춤한 분위기를 이어간 가운데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자신들의 숨겼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시청률 반등세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소시오패스 재경의 다소 허술한 대처와 이에 반격에 나서는 천송이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 행보 역시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5%를, KBS2 '예쁜 남자'는 3.8%를 기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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