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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 "박지성-김민지 열애, 겉으론 축하해줬지만..."


입력 2014.01.12 09:18 수정 2014.01.12 09:53        부수정 기자
김주희 아나운서_방송 캡처

김주희 SBS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의 결혼소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1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김일중 아나운서와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는 "김주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에 배 아파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희는 "겉으로는 쿨하게 웃으며 '축하해'라고 말하지만 속으론 씁쓸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MC 이휘재는 "시집갈 때 됐다"고 말했고 김일중 아나운서는 "갈 때가 한참 지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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