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슬기, SNS 사진 돌연 삭제…'초사랑' 폐지 때문?
개그우먼 장슬기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초사랑'의 폐지가 결정된 후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10일 장슬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주 야노 시호! 예예 점 뺀 거 딱지져서 간질간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다음 날 '초사랑'의 폐지가 결정된 후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을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웃찾사' 제작진은 '초사랑'이 추성훈 가족을 비하한다는 비난을 받자 "당초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일부 내용이 부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 이상 코너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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